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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7번째 145-160절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1/ 코프(19번째) : 145-152절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2/ 레쉬(20번째..
찬송가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1절 행군 나팔 소리에 주의 호령 났으니 십자가의 군기를 높이 들고 나가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 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2절 악한 마귀 권세를 모두 깨쳐 버리고 승리하신 주님과 승전가를 부르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 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3절 달려갈 길 다 가고 싸움 모두 마친 후 주와 함께 기쁨을 용사들이 누리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 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
디모데후서 4장 6-8절 선한 싸움을 싸우고 첫 사역지, 2000년 크리스마스를 지난 새벽한시 한 슬픈 소식을 또한 들었습니다. 동아대병원에서 암으로 5년간 투병하던 사랑하는 박병윤 형제가 스물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는 그의 장례식에 참석하며 눈물을 금할 수 없었고, 그의 성경책에서 그의 신앙의 글귀들을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로 향한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메시지' 성경을 집필한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 목사가 22일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피터슨 목사는 죽기 직전까지 폐렴으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았다.(2018년 10월 23일) 피터슨 목사의 유족들은 NavPress와의 인터뷰에서 "목사로 살면서 항상 안식일로 기념했던 월요일날 돌아가신 것이 어울린다는..
진주 주약교회 _ 목회적 발걸음의 지향점 주님의 제자삼고 깊은 사귐의 공동체로 생명을 구원하여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 주약교회 주님의 제자됨의 좁은 길을 찾는 이가 적은 때에 피상적인 스침이 사귐을 대신하는 이 때에 생명구원의 절박함이 사라지고 복음의 영성이 퇴색하는 요즈음 세상속에서 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 빛을 잃은 등불이 되는 안타까운 때 이러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진주에서 김광영 목사
디모데후서 4장 1-5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1. 엄히 명하는 말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한다.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이것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한다. 이 ‘전파하다’는 단어는 시장 거리에서 어떤 사실들을 공포할 임무를 받은 심부름꾼의 행위를 말한다. 신문팔이 소년이 던지는 신문과 같다. 그는 자기 생각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그의 가장 중대한 책임은 자기에게 맡겨진 말씀에 대해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 말씀을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선생들 선배들은 학생들과 후배들에게 어떤 말들을 남겨 주었습니까? 그들은 우리에게서 어떤 말을 기억할 것입니까? 나의 삶 가운데 녹아있는 살아있는 하나..
찬송가 447장 이 세상끝날까지 주약교회 주일 예배 찬송 베리트 찬양단의 연주와 성도들과 함께 부른 예배 찬송 이 세상끝날까지 우리가 달려가야 할 신앙의 여정, 그 믿음을 결단하며 함께 불러 봅니다.
시편 119편 121-144절 (6번째) 주의 계명들을 사모함으로 아는 선배의 귀촌생활하는 집을 방문한적이 있다. 내게 눈에 쏙 들어온 것은 제비의 집이었다. 처마 끝 틈 사이에 제법 단단한 집을 지었다. 새끼들 몇마리가 입을 내밀고 있다. 지지배배.. 제비들은 소리를 낸다. 한 순간 어미는 벌레를 물어오고 잽싸게 새끼들의 입에 집어 넣고는 돌연 사라진다. 새끼 제비들이 그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헐떡거리듯 목을 빼들고 소리를 지른다. 시편 119편 오늘 본문의 시인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시 119:131)고 고백한다. 말씀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괜찮은 것이 아니었다. 시인은 고난의 상황속에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는(136절) 어려움속에서 그 계명의 말씀을 향해 헐떡였다. 그것이 그에게 생명이 되고 소망이 되고 삶의 이유가 되었기..
딤후 3장 10-17절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가? 이 타락한 지구에서 질그릇들끼리 부딪히며 사는 삶은 우리의 환상을 깨뜨려 버렸고, 우리는 옳은 일을 행함으로써 삶이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 수 있다는 신념조차도 포기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 일은 웬만해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기독교적 노력”을 포함하여 아무리 많은 노력을 쏟아 부어도 삶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항상 흘러가게 만들수는 없다.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나 모든 것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된다해도, 우리의 영혼은 절반도 채워지지 않는다. 1. 믿음안에 확고하게 섬 (너만은) 본문의 뼈대를 이루는 단어는 바로 ‘그러나 너는’이다. 세상의 타락과 종교적 허식과 그릇된 가르침의 홍수 속에서도 ‘그러나 너만은’ 세상과 구별되라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를 자신의 틀 속으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