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로 새겨본 성구와 시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리그라피 성구 글을 새기는 것은 때로 조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마음에 철필로 새기듯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이 심비에 그렇게 새겨져 내 삶을 바꾸는 선명한 구절이 되기를 바람이다. 말씀등을 캘리그라피 글귀들 가운데 하나 켜 보았다. 때로 어둔 곳에는 작은 빛도 환하기 마련이다. 시편의 말씀을 켜보며, 주변도 환해지는 것을 본다. 야곱의 씨름 나의 씨름은 무엇이런가? 나 자신속에서 상황들과 부데끼며 얼마의 기도의 열정 뜨겁게 불태우는가? 이젠, 이 모든것을 식혀 줄 주님 은총의 단비를 내리소서! 거창고 직업선택의 10계명 중에서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문구와 닮아있는 거창고 직업선택 10계명 중 칼 라너 '기도' 중에서 '시간'이라는 '주름'이 삶의 입체감과 깊이를 더한다. 마치 구겨진 종이의 질감같이... '얼굴'의 '잔주름'도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리 세파의 온갖 희노애락애오욕을 지나오며 새겨진 삶의 축소판이자 흔적인것을... 캘리그라피 성구 적기 오늘의 매일성경 묵상본문인 잠언서 23장의 말씀이다 내 영혼의 칠흙같은 밤 광야에 혼자 서 있는 것 같은 때 이 말씀 한구절 작지만 강렬한 빛이 되고 광야에서 한 걸음 내디딜 용기를 주었나니~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말씀 심훈 '나의 강산이여' 아지랑이 속으로 시선이 녹아 드는 곳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