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후서 강해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드로후서 말씀 썸네일 베드로가 우리 시대에 온다면, 교회들을 향하여 복음에 수고하고 주님앞에서 수고한다고 말을 해줄까? 나태하고 타협하는 모습을 보면 꾸짖게 될까? 베드로를 천국문앞에서 만난다면 나를 향하여 어떤 표정을 지을까? 베드로후서 3장 14-18절/ 김광영목사/ 진주주약교회 새벽강단 1. 점도 흠도 없는 삶 그러므로,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써야 한다. 베드로는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렇게 적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예수님의 초림 성탄의 사실을 확신하고 경축하듯이,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도 확신하며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 2.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우리에게는 성경가운데도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다. 무식한 자들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른다고 경고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벧후 1:21) 예언은 언제.. 베드로후서 3장 8-13절/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과학기반의 물질문명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어 이 땅에서 유토피아가 실현될 것 같고 또 노화를 예방하는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어 영원히 살 것 같이 보여도 하나님에게는 찰나의 시간에 불과하며,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을 것이고, 또 그날은 불시에 임할 것을 경고한다. 우리는 역사의 어느 한 순간을 점을 살고 있다. 이 역사가 언제 어떻게 끝나고 또다시 새롭게 시작될지 모른다.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속도로 영원를 제멋대로 해석하는 것만큼 위험천만한 만용은 없다. 문단 본문 질문 1/ 한가지를 잊지 말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 베드로후서 3장 1-7절 /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 2세기 기독교를 위협하는 이단 중 가장 위협적이니 것은 영지주의이다. 율법적 유대주의가 신생교회로 침투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 했던 것처럼, 물질을 경시하는 이원론에 근거한 영지주의는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복음의 능력을 무력화하려 했다. 그들은 베드로후서나 유다서에서 ‘거짓 교사’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힘겨운 사실은 금방이라도 일어날 것으로 기대했던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되게 느끼지는 현실이었다. 약속에 대한 신앙을 고수했던 그리스도인들은 주변 사람들의 혹독한 조롱을 받아야 했다. 문단 본문 질문 1/ 베드로 서신의 목적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베드로후서 2장 10-22절/ 발람의 길을 주의하라 엔도슈사쿠의 소설「침묵」. 그 소설의 배경은 17세기 에도 막부시대의 일본입니다. 주인공로드리고 신부는 박해를 받 아죽어 가는 성도들을 보면서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은 거미줄에 걸린 나비라고 절규한다. 일본 관리들은 로드리고에게 일본인 성도들을 살려 주겠다는 조건으로 예수님의 성화<월®)를밟고 지나가라고 요구한다. 그는 신앙을 지켜야 할지 아니면 일본인 성도들을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평생 지켜 온 신앙을포기해야할지 고민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드리고는 진정한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너는 내가 성도들을 외면한다고 생각하지만,나는 그들과함께 고통 받고 있다. 나를 밟아라. 나는 밟히기 위해서 세상에 왔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그는 성화{聖肅)를 밟고 배교하지만,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 베드로후서 2장 1-9절/ 백성가운데 일어나는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고 1/ 거짓 교사들의 상황과 하나님의 심판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2/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여러 예들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 베드로후서 1장 12-21절/ 진주주약교회 새벽강단/김광영목사 갈릴리의 어부 시몬은 주님의 부르심으로 주님의 종 초대교회의 사도로 동일한 믿음을 지닌 형제들을 문안하며 그들이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아는 지식으로 거짓가르침을 분별할 것을 선언한다. 그는 주께서 우리를 믿음가운데 부르심이 육신의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자로 삼으신 그분의 목적이 있음을 밝히고, 이러한 열매 가운데 있는 자가 그분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넉넉함을 입을 것을 선언한다. ●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너희로 생각나게 할 것(12-15) 베드로는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13),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로 알고(14) 나의 떠난 후에라도(15) 생각나게끔 그들이 알고 있는 진리를 생각나게 한다. 베드로후서는 베드로의 마지막서신이며, 고별설교 또는 유언장과 같은 메시지이다. 그.. 베드로후서 1장 1-3절/ 사도 시몬 베드로 (벧후 1:1-3)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 1:1-3) 『[1] Simon Peter, a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have received a faith as pr..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