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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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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느새 2년차_ 소독과 체온감지기 신동훈 집사님의 지인께서 교회에 기증하신 손소독과 체온감지 겸용기. 지금껏 작은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사용해 왔는데요 이번주부터 이렇게 복합기를 쓸 수있음에 감사합니다.
2021년 어버이 주일 화분에 담겨진 카네이션 교회의 어르신들의 마음에 사랑으로 심겨지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진주의 대나무 숲 겨울은 죽림에게 어떤 시간이련가 시원한 기지개를 켜기위해 찬바람에 잠시 움츠린 계절 봄햇살퍼지고 봄비 내리면 쑥쑥 죽순이 자라나겠지
진주성 야경_ 빛을 빚어 풍광을 만들다 밤이어야 보이는 풍경 해가진 어둠이 배경되고 조명빛이 향연을 이루다 남강은 반사되어 또 하나의 진주 봄밤은 그렇게 또 그렇게 발길을 초청한다
남강을 거닐며 맞는 봄 봄에 나온 쑥을 캐러나온 여인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 개를 끌고 와서 뛰는 사람들 산책을 하고 물가로 뛰어가고 이 봄을 셔트 가득 담았다 마치 봄햇살처럼 눈부신 진주 신안동 평거동 고수부지 드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여유롭다 코로나로 도시는 안식을 누리는 듯하다 진..
성탄절 대림절 축하 기념사진 작년 성탄절이후 처음 찍은 주약가족 사진
김장의 계절이 오다 작년부터 교회서 겨울나기 준비로 1년치 김장을 시작. 신선한 이 김치가 곰삭은 김치가 되는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