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 곡을 듣게 되었다. 가슴징하게 울려나는 가사에 그리고 부드러운 음률속에 마음이 홀릭했다. 아무것도 드릴 것 없는 가난한 날, 나의 마음을 주님이 알고 계시다. 그거면 족했다. 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부어주시길.... 그리고, 최근에 이 곡이 다시 마음의 우물에서 떠올랐다. 하여... 이렇게 한곡조 조심스레 고백해 본다.
_ 진주에서 김광영 목사
1절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깨뜨릴 옥합 내게 없으며 주께 드릴 향유 없지만 주님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 주소서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2절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고통속에 방황하는 내마음 주께로 갈 수 없지만 저항 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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