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구분
13-14절 홀로 계신 예수님
15-21 절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교회의 삶이 더 이상 어떤 질문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 때, 복음전도는 쇠퇴한다.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But in your hearts set apart Christ as Lor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아무도 묻지 않는 질문에 전력을 다해 대답하려 하지 않는가?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 질문을 일으키고 있는가?
“한국인은 왜 저렇게 코로나에 강한가?” 그러한 질문들이 세계인들에게서 일어난다.
날이 저물어 갈 때 빈 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 될 때
빈 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 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찬양 가사 중)
오병이어사건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유일한 사건이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태복음 14장 13-18절
13-14절_ 홀로 계신 예수님
예수님은 요한의 죽음 소식을 듣고 혼자서 배를 타고 빈 들로 물러가신다(13절). 마태는 예수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3절의 광야는 독자들에게 알려진 특정 장소가 아니라 단지 인적이 드문 곳이 다. 예수님은 요한이 죽은 이후 사역의 새로운 전환점에서 기도하기 위해 홀로 광야로 가셨을 것이다. 흥미롭게도, 오병이어 사건이 끝난 직후를 보여주는 23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배로 건너편에 보낸 다음 ‘혼자서 광야로’ 기도하러 가신다.
15-21 절-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저녁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무리를 마을로 보내 음식을 사 먹게 말씀하시라고 부탁한다(15절). 제자들의 제안에 대해 예수님은 무리를 보내는 대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신다(16절). 제자들은 자기들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만 있다고 한다. 빵과 소금으로 절인 물고기는 갈릴리 바다 주변 주민들의 음식이었고 도시락이었다(참조. 7:9-10; 요 21:9-10, 1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병 이어를 자신에게 가지고 오도록 지시하신다(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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