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징하게 다가오는 찬양이다. 그랬다. 죽음이나 생명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음이다. 인생의 풍파를 지나는 동안 이 찬양의 가사속에 로마서 8장의 고백을 새기며 기둥하나 꼭 붙잡았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꺼지 않으시는 오늘도 난 이 찬양의 가사속에 주님의 사랑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길 바란다.
"우리 모두가 어둠 속에서 비틀거리며 함께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동안에 자식의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나오는 어머니처럼 우리를 향해 급히 달려오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금방 찾아내시길 빈다." _ Thomas Merton '침묵속에 만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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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박희정 곡)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꺽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진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사랑 죽음도 생명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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