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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강해

갈라디아서 1장 1-10절 / 다른 복음은 없나니 / 김광영목사

 

그는 그와 함께있는 믿음의 식구와 더불어서 이 편지를 쓰고 있다. 바로 자신의 첫사랑과 같은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들에게 말이다. 그는 은혜와 평강으로 축복함으로 편지를 시작한다. 그는 인사를 끝내자마자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얼마나 이 말이 중요한지 가장 서두에 하고 싶은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다. 바로 이 악한 시대에 친히 자신의 몸을 드리신 예수그리자신이 바로 복음인 것이다. 이 시대는 바로 악한 시대다. 바로 우리의 죄성 때문이다. 아무리 우리가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얼마나 죄가운데 행하고 있는가? 우리가 죄를 안 짓고 싶어 해도 우리의 시대가 악으로 가득차서 오염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 한마디로 충분했지만,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서는 자신의 아들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하셨다. 이 사실을 생각할 때 감격이 있지 아니한가? 그냥 이 사실을 넘어갈 수 있는가? 사도바울은 이 일을 말하면서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고 찬송을 부르고 있다. 우리는 이 구원의 사실을 알고도 얼마나 무미건조해 있는가? 우리는 찬송을 기쁨으로 부르고 있는가? 그리고, 자신의 안타까운 심정을 표출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엇이고 또 다른 복음은 무엇인가? 바로 예수께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을 드리신 그 사실이 복음이요, 다른 어떤 구원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사람들이 지어낸 것이요 만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