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_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히브리서 11장 가인과 아벨

 

 

 

 

● 말씀 : 히브리서 11장 4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우리에게 예배는 어떤 것인가? 예배당에 모여 종교적 의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 드리는 것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개역한글)

내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대한 예배가 되게 하라는 것이다. 산 제사는 희생이다. 자신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히브리서 11장은 이런 말씀으로 시작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1~2절)”

그리고 그 첫 예시로 아벨과 가인의 예배를 보여주고 있다.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는데, 그것은 어떤 예물을 드렸느냐에 보다 ‘믿음’으로 아벨이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증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