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회의 창

조각배의 꿈

 

 

 

조각배의 꿈

 

김광영

 

어느새 대한

나도 모르는 새

계절의 흐름은 한 겨울 추위

 

강주연못 한켠 조각배

어딜 떠돌다 온겐가

 

언제가 다가올 여름

연못 속 하늘빛 닮은

저 푸른 해로 나아갈 꿈하나

 

오늘도 진주 찬바람

조각배 흔들흔들

'목회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0) 2020.12.19
주님의 약속  (0) 2020.11.05
교회앞 가로등  (0) 2020.02.01
새해성경구절을 받으며  (0) 2020.01.17
성경구절 캘리그라피_이젤 미니 액자  (0)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