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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로 새겨본 성구와 시

캘리그라피 성구

글을 새기는 것은 때로 조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마음에 철필로 새기듯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이

심비에 그렇게 새겨져

내 삶을 바꾸는 선명한 구절이 되기를 바람이다.

 

                                      말씀등을 캘리그라피 글귀들 가운데 하나 켜 보았다.

때로 어둔 곳에는 작은 빛도 환하기 마련이다.

시편의 말씀을 켜보며, 주변도 환해지는 것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