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새기는 것은 때로 조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마음에 철필로 새기듯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이
심비에 그렇게 새겨져
내 삶을 바꾸는 선명한 구절이 되기를 바람이다.
말씀등을 캘리그라피 글귀들 가운데 하나 켜 보았다.
때로 어둔 곳에는 작은 빛도 환하기 마련이다.
시편의 말씀을 켜보며, 주변도 환해지는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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