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주름'이
삶의 입체감과 깊이를 더한다.
마치 구겨진 종이의 질감같이...
'얼굴'의 '잔주름'도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리
세파의 온갖 희노애락애오욕을 지나오며
새겨진 삶의 축소판이자 흔적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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