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절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절-21절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 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관찰 | 질문 | 해석 | 적용 | ||
1. 문체 : 설화체+강화체
2. 문맥 : 본문 (막11:11-26) □ 전문맥- 예루살렘에 나귀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과 호산나 외치는 무리들 (11:1-10) □ 후문맥- 성전을 청결케 한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지도자들의 논쟁 (11:27-33)
3. 문단나누기 Ⅰ문단(11) 예루살렘에 들어가 성정에 들어가심 Ⅱ문단(12-14) 열매없는무화과나무 저주 하심 Ⅲ문단(15-19) 나쁜열매를 맺은 성전을 정결케 하심 Ⅳ문단(20-25) 말슴의 성취와 기도하는 태도
4. 문학적데이타 ◉ 반복, 비슷 무화과나무(13,20,21) 성전(11,15,16) 믿으라(22,24) 용서하라, 사하여주시리라(24) ◉ 반대, 대조 잎사귀(13) ↔ 열매(14) ↔ 부리(20) 만민의 기도하는 집 ↔ 강도의 굴혈(17) 무리 :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김 ↔ (18) 대제사장, 서기관 : 예수를 멸할 것 꾀함 성전으로 들어가사 (15) ↔ 성밖으로 나가더라 (19)
5. 신문기자되기 (7대원칙)
Who 예수 제자들 매매하는자, 돈바꾸는자, 비둘기 파는자,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베드로 When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 12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 15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 20
what why 무화과 나무 저주 잎만 무성하고 열매없음 성전 청결 기도의 집을 강도의 굴혈삼음 how 기도의 태도를 말씀하심 믿음의 기도, 용서가 전제 | 1.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
2. 다음 날 시장하신 주님은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열매가 없자 그 나무를 어떻게 하셨나?
무화과 나무는 왜 염래가 없었나?
3. 다시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
4. 성전에 대한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에 대한 대제상들과 서기관들의 반응은?
5. 다음날 제자들이 무화과 나무를 보 았을 때 나무는 어떻게 되어 있었나?
6. 무화과 나무에 대한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의대답 3가지
| 1. 모든 것을 둘러보심 (11절) ↘ 성전의 주인되신 예수님이 성전을 둘러 보시는 마음이 어떠셨을까?
2.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심 (14절) 무화과 나무에 대한 저주 (21절)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13절) ↘ 구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렘 8:13, 호 9:10), 미가는 7:1에서 예루살렘의 상황이 여름 실과를 추수한 뒤와 같다고 한탄함, 미가의 탄식은 주님의 탄식과 같은 것, 주님이 찾으시려한 무화과 열매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상징하나 예루살렘은 종교형식으로 차 있으나 경건과 사랑의 열매가 없음. 미가 1:7 재앙이로다 나여! 나늠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3. 성전안에서 매매하는 자들 내어 쫓으심, 돈 바꾸는 자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심,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에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심 (15절)
4.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꾀함(18절)
5. 뿌리로부터 마름(20절)
6. 22,23절 - 하나님을 믿으라 24절 -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을 믿으라 25절 -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 1. 주님이 경건과 사랑의 열매를 요구하실 때 내가 드릴 것은 무엇인가? (회개)
2. 외식을 벗어버리고 참된 경건을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간구)
3.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서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실천) -전도가 사라짐 -전도집회, 친구초청
4. 주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어떤가? 혹시 완악한 마음은 아닌가? (회개)
5. 기도할때에 믿음과 사랑을 가져야 겠다. (깨달음) - 믿음 강하게 (간구) - 내가 용서할 사람은 (실천) | ||
♣ 남말풀이 | 무화과 나무 : 감람산 동편의 보호구역을 가면 3월말 - 4월초에 잎이 나고 있는 무화과나무를 볼수 있다. 이 무화과 나무는 3월이면 작은 열매들을 맺었으며, 4월이 되면 크고 무성한 잎들이 나왔습니다. 이 때에 맺히는 작은 열매들은 잎보다 먼저 열리는 풋과일로서 대부분 먹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 대부분 5-6월이 되어야 무화과나무에 먹을 수 있는 열매들이 맺혔다. 정상적인 열매는 앞으로도 약 6-10주는 더 기다려야 맺힐 수 있었다. 주님은 매우 시장하셨기에 익지않은 풋과일이라도 찾으려 하셨다. | ||||
성전 : 당시의 성전은 높은 담을 경계로 유대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내부와 이방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외부(이방인의 뜰)이 있음, 주님이 가신 곳은 이방인의 뜰로 장사꾼들과 화폐를 교환하는 환전상들과 가득차서 시장바닥처럼 된 것을 보셨다. 순례객은 성전세를 내기위해 화폐를 교환하고, 제사장은 순례객의 제물을 불합격판정시켜 그곳의 재물을 사게 만들었다. 대제사장 가야바가 30년경 시장에서 나오는 막대한 이익을 손수 챙기기 위해 이방인인의 뜰에서 이런일을 하도록 허용함 | |||||
본문정리 |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같은 이스라엘 성전은 저주와 심판을 받았는데 나의 삶은 무슨 열매가 있나? 옛성전의 제사와 비교되지 않는 ‘모든 사람의 대속물이신 예수’(막 10:45)로 말미암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 나의 삶이 믿음과 기도와 용서로 참된 경건과 사랑의 열매를 맺는 성령의 거하시는 아름다운 전 되게 하소서 |
김광영 목사 PBS 개인성경연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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