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쩌면 한밤중에, 어쩌면 눈물로,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붓는데, 하나님이 듣고 계시지 않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셨을지 모르고, 절망의 냉담함이 영혼에 홍수처럼 일어나면서 공포에 사로잡히기 시작한다. 다윗의 기도역시 그러했다.
3절 ‘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게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하나님이 당신을 악한자들 사이에 두고 당신을 그분의 임재에서 떼어 놓았다고 상상해 보라. 정말 두려운 일이다. 시편 28 편은 열정적인 기도로 시작하는 동시에, 열정적인 찬양으로 마친다.
시편 28 편 나의 힘과 방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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