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절 성찬식
루터의 종교개혁 100년전
체코의 얀후스는 성경을 읽었다.
그것은 위클리프가 라틴어를 영어로 처음 번역한 성경이었다.
그는 성경에 근거하여 외쳤다.
교회의 주인은 교황이 아닌 그리스도시다.
일반신도들 에게도 성찬을 처음 베푼다.
이것이 로마카톨릭에 분노를 사게 되어
화형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하지만 그는 말한다.
지금은 당신들이 거위를 죽이지만 100년 후에 나타나는 백조는 어쩌지 못할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읽는 성경.
성도들이 함께 나누는 성만찬.
희생속에 얻어진 값진 열매이다.
_ 주약교회 성찬식 집례자 김광영 목사
'절기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식일의주인예수님_막2장27-28절 (0) | 2020.03.15 |
---|---|
코로나19 가정예배 _ 예배하는자를 찾으시는 아버지ㅣ 김광영목사 (0) | 2020.03.08 |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_ 코로나19 시즌 가정예배 (0) | 2020.03.08 |
2018 송구영신예배 (0) | 2019.01.01 |
성탄절_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냐? _마 2장 1~12절 (0) | 201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