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3장 1~12절 ㅣ 한편 손마른 사람을 고치심_김광영목사
관찰 | 질문 | 해석 | 적용 | |||||||||||||||||
● 문체 : 설화체+강화체
● 문단 1.(1-5) 한 편 손마른 자를 고침 2.(6-12) 많은 무리가 예수를 좇음
● 강조점 1. 반복, 유사 송사를 위해 엿봄 (2) -> 죽일꼬 의논함 (6) (상황의 진전)
2. 비교, 대조 선을행함<->악을행함 생명을구함<->죽임
부르짖음<->경계하심(11.12)
● 6하원칙+그결과(7대원칙)
| 단어풀이 배경이해 | ● 마른손(1절) - 마른 손은 근육과 신경이 죽었다. 그래서 보통 손보다 더 작았고,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러한 마비는 치료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 등대하도록(9) - 원뜻은 ‘앞쪽을 단단하게 하다’. 사람들 앞에 설 수 잇도록 단상을 만들거나 받침대를 대령함. | ||||||||||||||||||
1. 예수께서 근심하사 노하신 이유는?
2. 회당에서 안식일에 한편 손마른 사람을 고치시는 주님의 뜻은?
3. 이 광경을 지켜본 바리새인과 헤롯당의 반응?
4.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로 나아왔을때, 누가 어디로부터 나아왔는가?
5. 예수께서는 이들을 어떻게 대하셨나? | 1.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엿봄 (2절) 저희 마음의 완악함(5절)
2.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것이 옳은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주심
3.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함 -> 사람을 살리는 자를 죽이려는 종교지도자들
4.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음 유대,예루살렘.이두매,요단강건너편 두로,시돈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옴 (9) 무리가 애워 싸 밀정도가 됨.
5. 많은 사람을 고치시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하여 핍근하심. 귀신들이 ‘당신의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부르짖을때, 자신을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심. -> 작은 배를 등대하심. | 주님이 나를 보실 때, 근심하시고 노하시는 모습은 없을까? 당시 유대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율법의 틀로서 ‘한 일’과 ‘하지 않은 일’을 꼬투리 잡는 것처럼. 나는 율법화된 신앙을 갖고 있지 않는가? 나와 관계된 가까운 사람들 속에서는 그런 비핀과 비난의 시선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율법으로 의도를 보게하도록 애쓰셨다. 반대자들을 바르게 가르치시려는 주님. 내가 마음의 담을 쌓을 것이 아니라 바르게 가르쳐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
우리 시대에 주님이 오신다면, 과연 그 주님을 온전히 인정하고 순종하는 자가 많을까? 이들처럼 죽이려는 자들이 많을까? 나를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으로 인도하시는 그 말씀에 대해 나는 순종하는가 아니면 거부하고 부정하는가?
반대자들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주님을 갈급한 마음으로 찾는 자들도 있었다. (무엇인가를 할때, 말없이 따라주는 사람들의 가치를 반대자와 침묵하며 혹은 무관심한 자들의 자리보다 크게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
주님은 날로 높아지는 그의 인기속에서도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내지 말도록 숨기시는 모습을 보게된다. 주님의 때가 될 때까지, 신중히 일하시는 모습이다. 나는 쉽게 사람들의 반응에 끌리고, 내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는가? 나를 숨기고 그 분을 드러내는 모습을 갖자. | ||||||||||||||||||
정리 | 예수님의 행보에 그를 죽이려는 자들과 그를 만나고자 에워싸 미는 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의 반응과 태도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생명을 살리고 선을 행하시는 중심으로 그 일을 하셨다. 내 삶에도 이런 중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인기를 위한 것도 아니었고, 오직 생명을 구하고자 함이었다. 내 사역의 태도는 어떤가? 나는 내게 맡기신 영혼들을 어떤 심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