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1장 1-9절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1. 사도된 바울 아들된 '디도'에게 문안 (1-4v)
디도는 어떤사람인가?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갔을 때, 이방인 논쟁 때 처음 등장하였다(갈2:1)
바울의 전도를 받고 개조한 이방인 중 한 사람으로 추측이 된다.
그는 고린도후사가 쓰여지기 전 고린도에서 모금계획을 준비하라는 특별한 임무를 받고 바울의 대리자로 활동하였다. 바울과 고린도 교인사이의 미묘한 긴장 상황을 가라 앉히는 역할을 했다.
디모데 보다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여지는데 (고전16:10), 바울은 디도를 '나의 동무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고후 8:23)로 묘사했다.
디도는 바울이 감옥에서 석방된 후 그레데에서 바울과 동행하였는데, 일을 마무리 하기 위해 그곳에 남겨졌다.
- NBD p.385.
바울이 이 디도에게 먼저 상기시키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절에서 택하시는 분으로
2절에서 영원한때부터 약속하시되 거짓이 없으신 분으로
3절에서 바울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맡기신 분으로
4절에 그분을 믿는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으로 ...
또한, 바울은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소개하는가?
1절 전적으로 하나님의 처분만을 바라보는 하나님의종
1,3절 그리스도의 사도요, 교회의 전도자로
4절 디도의 영적 아버지로 소개된다.
2. 디도를 그레데에 남긴 이유 (5-9v)
5절을 보니,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감독의 자격과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감독은 우리가 자라가야 할 신앙의 표준으로 제시된다.
긍정적인 면 7가지와, 부정적인 면 6가지이다.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선을 좋아하며, 신중하며(근신하고), 의로우며, 거룩하고, 절제되고,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그리고 고집이나 급한분노, 술을 즐기는 것이나 구타, 더러운 이를 탐하는 것은 멀리하고,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정체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있는가?
바울처럼 영적 아버지가 되어 돌보는 믿음의 자녀들이 우리에게는 있는가?
바울이 가졌던 그 확신을 우리도 가져아 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복음에 대해서 확신하고 복음증거의 사명감을 삶의 현장에서 살아내도록 하자.
우리는 운동장에서 뛰고있는 축구선수와 같다. 반대자들이 조롱하고 비난한다고 뛰기를 멈추고 있지는 않는가?
바울은 이 경주에 비방자들의 말에 요동하지 않았고, 또 홀로 뛰지 않았다. 동역자들을 세우고 돌보았다. 디도를 통해 장로를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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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자격으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믿는 자녀를 둔자야 한다고 했다.
가정을 돌보지 못하는 자는 교회를 돌볼 수 없다.
작은 일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다.
우리는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시간약속, 말에 대한 책임 사소한 것에서도 신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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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떤가? 과연 이러한 자들이 세워지고 있는가?
아니, 우리교회의 신앙의 리더인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가? 거스려 말하는 자들에게 책잡힐 것이 없을 정도로 말씀의 정도(定道)를 걷고 있는가?
한국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여러가지 비난을 받는 것이 복음으로 인한 핍박도 있겠지만, 거룩한 나라와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합당한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