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말씀 묵상

시편강해_시편 52 편_ 악한혀에 대한 경고_ 김광영목사

주님의 약속 2019. 10. 29. 11:57








    본 시편은 삼상 21:1-722:9-23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편이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도엑을 도용하여 85명의 제사장을 살해한 사건이다. 본 시는 다윗이 이 사건을 깊이 탄식하고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1-5절 악인의 행위와 형벌, 6-9절은 의의인 결단을 묘사한다.

    

 

1/ 악인의 행위와 형벌 (1-5)

 

[1]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하나님의 두가지 성품

1절을 보면 택하신 백성을 향해 인자하신 하나님이 등장하신다.

5절을 보면 모든 악한 행동에 대해 심판하시는 하나님, 악인의 행동에 의해 고통을 당한다면 주께서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1: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자비하심을 무시한 채 내 마음대로 계획을 세우지는 않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구하며 달려가는 것들에 대해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2-4: 오늘은 우리는 혀의 말들로 살아간다.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혀를 가지고, 검은 것을 희다고 말하며, 험담을 즐기는 자. 간사한 혀로 말을 해치는 자하나님은 그 포악함과 악한 계획을 다 보고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가? 세워주고 격려하는 말인가? 갂아내리기를 좋아하는 말인가? 의를 가장하며 악을 도모하는 말은 없는가? 나의 말로 인해 타인이 상처를 입었다면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고, 그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하자.

 

 

2/ 의인의 결단을 묘사 (6-9)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9절을 보면 하나님은 공의롭고 선하신 분이다.

6-8: 하나님을 떠나 재물을 의지하며 악을 도모하는 자는 결국 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도엑의 악행은 자신의 재물과 악을 의지한 결과이다. 우리는 나의 능력보다 하나님을 온전히 더 신뢰하는가? 악인의 멸망을 즐거워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급선무다.

거물을 잘못 짚어 큰돈만 믿다가 파멸을 자초하는 자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는자